민트 다이어리 매장에서 볼 땐 걍 그랬는데ㅡ받고나니 구성이 왜이렇게 쏠쏠한겨! 오늘부터 막 폭풍 사용했다. 새해 다짐 적고~~ 근데 작년 형광 라임색도 별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때 겁나 탄 걸 볼 때 이 민트 다이어리도 겁나 때탈 것이 사료되어 파우치를 사기로 했다!

원래 작은 사이즈보다 민트-블랙이 예뻐보여서 매장갔는데 이거 하나 남았다고해서 디피된 것 들고 왔다~ 그래도 만족함!! ㅋㅋㅋ 우리 동네 스벅 직원들은 되게 친절하다. 원래 다들 친절한데 친절 끝판왕 두 명 계시는데 약간 에릭남처럼 대화나뉴는 사람들 기분 좋아지게 하는 친절함?? 이름을 몰라서 칭찬게시판에 쓰질 못해~~~


그럼 민트-블랙 파우치 개봉을 해보겠슴돠




부직포에 담겨 있어요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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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면은 그냥 그냥 그렇다~ 그래도 뒷면은 때 잘 안타겠군! 나 아줌마 다됨 ㅠㅠㅜ



이거 진짜 예쁨!! 이 앞면에 홀려서 내가 이걸 그만 사버리고 말았음~ 솔직히 파우치 다른데가면 예쁜거 더 많지만 이건 진짜 인정함!!





하지만 민트 다이어리는 이 파우치에 비해 사이즈가 매우 작아서 공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파우치 안의 작은 주마니에 다이어리를 넣고 나머지 공간에 펜과 기타 등등 작은 화장품 정도~ 넣어 다니려고 한다

결론: 스타벅스 다이어리 커버!! 완전 괜찮아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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